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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미 농촌유학

[초등13기] 신나는 동아리활동으로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9-08-08 16:46:54 | 조회: 1,444 | 추천: 0
  • 충북 단양 한드미 농촌유학 초등13기

     

    안녕하세요~!!

     포스팅을 맡은 노아쌤입니다~(>0<)/

     

     

     

     이른 아침.. 두 눈이 저절로 떠진다는 주말입니다!!!

     

    일찍 일어난 아이들은 동아리 활동에 한껏 들뜬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활기넘치게 시작합니다~

     

     

     

    먼저 축구동아리 아이들을 따라가 볼까요??

    스트레칭으로 가볍게 몸풀기를 합니다.

    다리돌리기 시작!! 하나~둘~셋~넷!!

     

     

    페어플레이를 약속하며 서로 악수를  하는 아이들

    니들~ 오늘 좀 멋진걸?? 

     

     

    두번째 몸풀기는 팀이어달리기

     

    휙-익휙!!! 절대 입으로 내는 소리가 아닙니다~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눈썹이 휘날리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세번째 몸풀기는 드리블하며 팀이어달리기

    공을 능숙하게 다루는 아이들에게 이 정도는 전혀 어렵지 않아요~

    공과 발에 보이지 않는 끈이 있는 것 같지 않나요??




     

     

     

    막간의 쉬는 시간~

    지친 기색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이 너무 예뻐요!!

     

     

     

     

    본격적으로 시합을 하는 우리 아이들

    "나에게서 절대 공을 빼앗을 수 없다!!!"

     

     

     

     

    저희가 한 골 넣었어요!!!

     

     

    승리의 쌍브이로 세레머니를..멋지다 니들~!!!

     


     

     

    간식을 먹는 너희들의 뒤태가 왜이렇게 듬직하니~

    멋있다!!!

     

     

     

    아름다운 경기를 마친 후 서로 포옹을 하며

    아이들은 경기결과에 승복하는 법을 배웁니다.

     

     

    오늘의 간식은 시원시원한 꿀수박이랍니다!!!

     

     

    역사동아리는 오늘 무엇을 했는지 따라가 볼까요??

    먼저 담장 밑에서 찰칵!!!

     

     

     

    상민아~ 너 거기서 뭐해??

    서...설마...앨리스와 뽀뽀하려는 건 아니지??


     

    "그럼~나도 할래" ....딱걸린 경근이

     

     

    이게 얼마만에 타보는 시소던가..

    몸보다 조금 작아진 시소를 타며 추억에 빠진 경근이와 상민이 

     

     

     

     



     

    이건 운동기구인 것인가, 무서운 놀이기구 체험인 것인가??

    얘들아..운동을 해야지~ㅋㅋㅋ

     

     



     

     

    운동기구?? 놀이기구?? 체험 후.. 도경이 왈

    "내 눈에 고인 물은 절대 눈물이 아니예요~그저 먼지가 들어갔을 뿐..."




     

    다음으로 문학동아리와 미술동아리 아이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한드미의 여름"이라는 주제로 시를 짓고 그림을 그렸답니다.

     

     

    색색깔로 예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이들...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되죠??

     

     

     

     

    짜잔~!! 성환 화백님께서는 푸르는 나무 아래 그늘이 시원한 정자를 그렸네요~

     

     


    어진이 화백님은 사실화 가까운 풍경화를 그렸답니다~ 

     

     

    예온이 작가님은 심금을 울리는 그림같은 시 한편을 지었구요~

     

     

    아련한 눈빛의 연주 화백님은

    푸르른 뒷산과 작물이 익어가는 밭이 어우러진 풍경화를 그렸네요~

     

     

    희선 작가님은 한 편의 멋진 시와 함께 자화상을 그렸답니다!!!

     

     

    규현 화백님은 계곡물의 차가움 느껴지는 것 같은 한드미의 물놀이를 그렸어요!!

     

     

    엄청난 대작을 지어낸 유림 작가님은 기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어진이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

    퀴즈입니다!!!

    답은... 3초 후 알려드립니다.

     

     

    뚜둥~정답은 맑은 물에서만 산다는 다슬기입니다!!!

     

     

     

     






    한드미의 여름이 느껴지셨나요??

     

    아이들은 운동을 하며 흘리는 땀방울에서..

    내가 지은 한드미가 담긴 시와 그림에서..

    한드미의 여름을 마음껏 느끼는 주말을 보냈답니다!!!

     

     

     

    이상 7월 14일 일요일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0^

     

     

    충북 단양 한드미 농촌유학 초등1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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