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이를 데리고 온후 허전했던 자리가 채워지며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학교에 학원에 시험기간이라 좀더 공부하라는 엄마의 잔소리에 꿋꿋이 이겨내는 아이의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일주일간 해방된 기분이었을텐데...엄마 잔소리 안들어서 좋았지? 라는 물음에 바로 네~~ 하더군요...
오늘도 엄마들과 수다떨며 한드미마을 자랑을 길게 늘어놓았답니다~
아이들에겐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셨기에 가능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선생님,사무장님 항상 언제나 건강하시고 앞으로 추진하시는 일들 가운데 하나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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