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드미가족여러분
토욜(20일)에 세아네 학교에서 예술제를 개최하는 바람에 산촌유학에서 돌아오자마자 예술제 연습댐에
넘 바빠서 그동안 세아는 이 사이트에 들어오지 못했고, 저두 습관상 매일 들왔는데, 댓글달 여유가
없다가 이제야 글 남김니다. ^^
당나구샘도 토욜날 추운날씨에 곡물액자 만드는 행사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네요.ㅎ
영상 2도의 날씨땜에 우리도 하루종일 운동장에서 어묵국물마시며 추위에 떨었지요. 어묵하니깐
세아랑 아름이랑 5일장에 가서 몰래 어묵먹다 사진찍힌거 생각나네요 ㅎ
예술제에서 세아는 반 전체가 하는 행사에서는 인도옷을 입고 인도춤을 췄고, 특별행사로 울가족과
세아친구 4명의 가족이 함께 오르프음악연주(오르프악기-거의 타악기라고 생각하시면되여-
실로폰,메탈로폰,마라카스,베이스,콩가.....)를 했는데, 매일 4시간씩 저녁에 모여서 연습하느라
감기 + 과로 + 스트레스 로 고생점 했어요. 하지만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느끼는 뿌듯함이 그동안의
노고를 씻어주네요. 이제는 수학탐구대회 준비를 하라구 학교에서 그러네여;;
뭐 이리 여유가 없는지....나만 그런지..... 그래서 한드미마을이 더욱 생각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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