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저 선화예요..
인사가 너무 늦었죠?? ㅎㅎ 잘계시죠??
지난 여름에 너무 감사했어요.. 85동기회 여러 삼촌분들 덕분에 저희 애들이 너무 즐겁게
놀다온것 같아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귀하고 맛있는 음식도 잘먹었구요.. 방갈로도 넘 멋졌구요
물도 정말 시원하고 깨끗하고 공기도 맑아서 너무 편안하게 잘쉬다 왔습니다..
내년 여름엔 저희 친구들과도 한드미 마을로 휴가를 갈까 싶어요..
그때는 정말 신나게 뗏목도 타고 물놀이도 맘껏 해볼랍니다.. 그때쯤이면 애들도
물을 겁내지 않을것 같아요.. 멋진 뗏목을 못타봐서 넘 아쉬었거든요..
선물로 주신 닭도 너무나 커서 온가족이 정말 원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어머니께서 넘 감사 드린다고 꼭 전해달라십니다..
이번에 하시는 가을축제도 꼭한번 가보고 싶은데.. 넘 아쉬워요..
언제든 부산에 한번 오시면 꼭 들렀다 가셔요..
그냥 가시면 굉장히 섭섭하다는거 아시죠??
내년에 주현이랑 울 가족들 꼭한번 다시 찾아뵐께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빠쁘시더라도 건강 챙기시는거 잊지 마셔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안녕히 계셔요..
PS: 참! 글고 지난번에 아버지가 말씀하셨던 연고는요..
제가 마을분들 조금씩 나눠 쓰실수있을 정도 되면 택배로 보내드릴께요..
좀만 기달려 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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