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단양을 가기로 약속했는데,,지키지를 못했네요,,
갈차비를 다하고 출발은 했는데 급한 일이 있어서 다시 돌아왔어요,,사무장삼춘이랑 미들레 선생님도 다들 안녕하시겠지요,,지금 한드미에도 오색의 단풍과 깊어가는 가을의 끝이 서로 탐내고 있겠지요,,,
다음에 한드미에 갈때는 우리 아름다운이도 조금 크면서 조금 더 철이 든 모습으로 나타나겠어요,,축제 잘 치르셨겠지요,,,고무신 신고 바쁘게 뛰어다니시는 이장님이 정겹습니다...
우리 아름다운이 잊지마세여,,우리도 한드미는 영원히 잊지않을꺼니까요,,,
한절기 건강도 챙기시고요,,,민들레 선생님도 함께 건강하세요,,~~평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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