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다시 인사여쭙네요. 18~19일 대청호보전본부 주선으로 한드미를 찾았던 오한흥입니다. 도시문화속에선 물론 왠만한 농촌에서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사람냄새가 물씬 배어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허락도 없이 많은 감동과 기운 가져 갑니다. 하시는 일 틀림없이 다 잘되리라 믿으며 간간히 들러 문안도 여쭙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마을 분들 모두 행복한 시간되시구요.
충북 옥천 안터마을에서 오한흥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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