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복절중에 체험을 했던 가족입니다. 제가 게을러 이제서 들렀네요.
마을의 어르신들, 글구 우리의 당나구 샘 건강하시고 여전히 행복하시겠지요? 저희는 한드미에서 너무 마니 담았나봐요. 정을요.^^ 어쩌지요? 지금도 이렇게 한드미가 그리우니요!
힘차게 흐르던 계곡물과 유난히 크게 빛나던 별들, 담길따라 예쁘게 핀 꽃, 회관 앞에 우뚝 섰던 호두나무, 더위를 식혔던 박쥐동굴 모두 잘 있겠지요. 마을의 하나하나 모두가 오래된 친구처럼 그립네요.
아이들도 저도 아빠도 한드미에서의 좋은 체험을 자랑하기에 바쁘네요. 이렇듯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신 한드미와 어르신들, 또 당나구 샘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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