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달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김원석입니다.;
그때 너무너무 잘해주셨는데 감사하다는 말 다시한번 못했던것이 마음에 걸려
이렇게 글이라도 남기려고 합니다.
그때의 저희가 체험한 한드미 마을은
도시에서의 갑갑함과 바쁜일상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맑은공기, 물, 푸짐한 인심~ 이제 개강인데
1달반전 이것들이 그립네요.;
언제라도 시간이 되면 그때 같이한 친구들과 함께 몇번이고 더 가겠습니다.^^
그때까지 한드미 마을에 계신 모든 어르신들 건강하시고요
이장님, 그리고 사모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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