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전 끝날 한드미 마을전시장을 만났다. FTA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우리 농촌의 애절한 모습을 보고 가슴이 메어지는
느낌이 가득하였다. 그러면서도 「 희망 」을 잃지 않고 도시인과 전체
한국인을 상대하는 힘찬 모습에 용기를 얻었다. 丹陽을 잊지 못하는 사람이
용기와 희망을 갖자고 외치면서 몇자 적어본다.
※ 송문호님께서 보내주신 방문후기 엽서의 내용을 옮겨적은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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