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추운 날씨에 사무장님과 이장님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장님 감기 기운은 낫고 있는 중이시라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걱정입니다. 다들 다녀오시고 나서 점심 식사 드신 것에 대해서 가장 많이들 이야기 하셧습니다. 풍성하고 정성들어간 밥상이 역시 최고다..라는 말씀과 함께 칭찬을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가면서 한드미 마을 부녀회의 밥상은 제가 다녀본 마을 중 감히 최고라 칭찬 한 이유를 알겠다며 이장님의 칼~(카리스마)에 대해서 다들 부러움 반, 칭찬 반 하며 들었습니다.
묵어리 이장님 이하 마을 주민 모두 한드미에 감동 먹었습니다. ^0^
제가 한드미를 갈때마다 놀라는 것은 항상 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장님의 마을 가꾸기 또는 지역 가꾸기와 관련된 말씀도, 사무장님의 표정도, 한드미 마을의 모습과 역사도 항상 깊어지면서 바뀌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기에 놀라움 반, 존경 반 많이 배우고 온답니다.
자유게시판에 들렸더니 우수상 수상하셨더군요! 오호!
이장님, 사무장님, 부녀회장님, 부녀회원, 마을 주민 모두 노력하시고 하나 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다음번에는 친구들하고 정말 놀러가고 싶습니다!! ㅠ0ㅠ
그때도 받아 주실꺼죠? ^^
이장님. 사모님, 사무장님 , 마을 주민 모두 건강 ,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번에 또 인사 드릴께요
윤미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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