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론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것을.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임을
그리고 아무리 내마음이 아프다하더라도
이세상은 내 슬픔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것을.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것과
내가 믿는것을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하는것,
이 두가지를 엄격히 구분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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