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Contact Us
|
Sitemap
한드미마을
마을체험
특산물
한드미 饌 식당
한드미마을이야기
마을소개
마을유래
마을현황
자랑거리
오시는길
봄
여름
가을
겨울
수학여행
예약문의
체험후기
산머루 즙
약선 된장
약선 김치
소개
예약문의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마을앨범
한드미마을소식
한드미 자매결연
한드미 농촌유학
1:1문의
마을이야기
자유게시판
감사를 잃어버린 인생들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2-12-20 00:00:00
|
조회: 2,699
|
추천: 0
작성자
손님
미국의 미시간 호를 유람하던 배가 뒤집혀서
많은 사람들이 조난을 당하였다.
마침 그 중에 수영 선수가 한 명 있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조하여 23명을 살려냈고
그 후 매스컴에 그의 이름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렸다.
수십 년이 지난 후R. A.토레이 박사가
LA의 한 교회에서 설교 중에 이 사람의 희생적
사랑에 대하여 말을 했는데, 마침 그 교회에 60대의
노신사가 되어 버린 수영 선수가 앉아 있었다.
설교 후 한 성도가 찾아와 저 노신사가
그 유명한 수영 선수였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 신사에게 가서 물었다.
˝그 사건 이후 기억에 가장 남은 일은 무엇입니까?˝
그 노신사는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
˝제가 구출한 23명 가운데 아무도 저를 찾아와 고맙다는 말을
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등록된 댓글(0)
댓글 쓰기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자유롭게 의견을 기재 해 주세요! 욕설,비방,광고글은 불가하며, 예고없이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