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장님~ 선호엄마 바다예요.
어제는 어느새 겨울이구나 했는데 오늘은 언제 그렇게 추웠냐는듯 화창한 가을날이네요.
지금쯤 한드미는 울긋불긋 단풍에 싸여 멋스러움이 한층 더하겠지요?
많이 바쁘신가보다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CD를 받았어요.
더구나 몸에 좋은 우리 콩에 수수까지 보내주시다니... 감격에 감격....
아직 CD를 보진 못했지만 애들이랑 보면서 여름을 추억할 수 있을 것같아요.
선호랑 가을에 가기로 약속했었는데 벌써 가을이 다가고 있네요.
다시 뵐 때까지 한드미 이장님 내외분, 사무장님, 마을 어르신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등록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