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미마을! 과연 어떤 마을일지 궁금했어요. 마을이름도 예사롭지않고 절경이 아름다운 단양에 위치한 곳이라서 떠나기 전부터 설레임이 ....
소백산자락에 자리잡은 정말 아늑한 복받은 마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연경관이 너무도 빼어나고 예전의 우물가, 물레방앗간, 돌담등이 그다지 훼손되지않은 모습이어서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이장님과 몇분 뵙지는 못했지만 마을어른들도 순박하신듯 하여 이곳에 와서 터전을 잡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내게 되더군요.
이장님의 앞으로의 희망찬 계획을 들어보니 한드미마을의 앞날은 밝을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점심도 굶으시고 애쓰시던 이장님,맛있는 점심과 옥수수, 고구마, 계란,떡, 포도등 후한인심에 감사 감사.....
한드미마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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