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남도의 끝 목포에서 갔었었는데.
너무나도 맑은 개울,그리고 가슴 가득 느껴지던 푸르름, 에어컨이 무색할 만큼 시원하던 동굴
조금 서운한 건 날씨탓에 볼 수 없었던 별들이요.
참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 그리고 친절함 다시금 가고픈 곳입니다.
당나구쌤! 마을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 늘 간직하시구요 예쁜 한드미 마을 오래도록 볼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스머프쌤도 마을 분 모두가 늘 건강하시길 빌께요.
참 삼굿구이 한 옥수수 넘 맛있어요. 그리구 제가 '목포의 눈물'을 불렀었는데 기억하실지
암튼 다시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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