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빠른건지 아니면 제가 정신없이 사는 건지
나의 기억속의 한드미는 겨울이었는데, 어느새 봄을 넘어 여름이네요.
모두들 건강하시지요.
이장님, 사무장님, 여름이라 예약도 더 밀리고 작은 산촌마을의 여름이 해운대보다 더 바빠 지실것 같습니다.
이때 한자리 주시면 주차장 옆에서 하드(아이스크림)라도 팔면서 이 여름을 보내면 짭짤(?)할텐데 ㅎㅎㅎ 농담입니다. 제가 괜히 이장님께 엄살부리네요...
이장님, 산을 넘으니 또 산이 나오네요. 매번 넘는 산이지만 요즘은 기력이 딸립니다.
한드미 공기 함 마시고 원기회복 할랍니다. 곧 찾아 뵙지요.
서울서 황길식 배상.
추신: 사무장님 편찬으셨다는 소식이 파다하던데요... 연인이 넘 많은 우리 사무장님. 건겅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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