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단양관광을 위해 이곳저곳을 둘러보던중 알게된 한드미마을...
찾아보니 너무도 좋습니다.
물론 아직 한번도 가보질 못 했지만, 방금 전에 통화한 정문찬 이장님(통화중에는 제가 잘 몰라뵈서 "사장님"이라고 했지요^^)목소리에서 난 정말 후덕한 사람들이 살고있는 마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밤 서울에서 안동으로 출발합니다.
내일 아침에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보고 바로 단양으로 가려구요.
내일 늦은 점심쯤에는 이장님을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보물을 찾은 것 같아 오늘 아침은 어느 아침보다 기분 참~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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