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쁜 일정을 보내시고 계실 이장님!
한번 불 붙으면 쉼없이 달리는 열정과 구수한 입담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경청하던 배기택입니다.
일정에 없던 불청객을 위해 아침을 챙겨주시는 마음 좋으신 한드미 이장님과 사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답사를 마치고 연구실에 앉아 이렇게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글 쓸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즐거운 수다' 에서 쓰게 되었네요. 한번 해볼께요...ㅎㅎ
...... 이런.... !
통 : 한적하고 아늑한 휴식공간이자 드넓은 자연 속 체험놀이터이며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마을인 한드미는
꿈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 한드미의 전설
한드미에는 마을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었느니
이를 가상히 여긴 하늘이
그 사람에게 마을에 대한 꿈을 꾸도록 허락하였다.
행복해진 이 사람은 한없이 꿈을 꾸었는데
꿈을 꿀때마다 마을에 대한 사랑은 점점 커져
주변에서도 꿈을 꾸는 사람들이 늘어만 갔다.
마을에 대한 사랑은 마을에만 머물지 않고 세상 멀 리 퍼져
결국 임금의 귀에까지 닿게 되어
직접 이 행복한 마을을 방문했다고 한다.
.... 그리고 지금 그 마을에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로 넘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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