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나 마음이 울적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역시~ 한드미를 오니 마음이 편하고,상쾌,유쾌해 집니다.ㅎㅎㅎㅎ
우리 마을 분들이 이 얘기를 들으면 섭섭하시다고 하겠어요 ㅎㅎㅎ ^^
언제나 여기를 오면 느끼느 것은....
늘 사람이 북적거리는 그 느낌....따뜻하게 맞아 주는 듯한 그 느낌...
그래서 저는 한드미를 사랑 할 수 밖에 없나봅니다.^^v
제가 만약...
결혼 할 사람을 만나 제가 있는 마을에 없었다면...
감히 한드미에 10년안에 왔으리라 말합니다... ^^ 쫓아 내시지 않았겠죵? 무서버요~ ㅋㅋ
누구를 만나든 언제나 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마을 다음으로 한드미를 자랑 합니다.
전에는 가보지도 못하고 얘기를 했지만, 지금은 떳떳하게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라고...
가보았냐고 물으면 "그럼요~ 얼마나 따뜻한 곳인데요~"라고 자신있게 얘기 합니다.
제가 그랬듯이 누구나 한번만 가보아도 빠져~빠져~ 한드미 빠져버려~^^
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진심으로,간절히 바라며
또 한번 푸근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사랑하는 한드미와 사랑하는 명화언니, 그 담으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정문찬 이장님~
언제나 늘 그자리에 누구나 가면 따뜻히 맞아 주시는 그 곳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드미와 인연을 맺게 된것에 진심으로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쫌 오버하네요^^ㅎㅎㅎㅎ
한드미에 늘 행복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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