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 마을앨범
  • 한드미마을소식
  • 1:1문의
  • 한드미마을소식
  • 1:1문의
ȸ | ں
  • Home
  • 마을이야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맘이 상한 하루..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6-04-17 00:00:00 | 조회: 1,209 | 추천: 0
  • 작성자 박선희

     

    오늘은 너무나 마음이 울적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역시~ 한드미를 오니 마음이 편하고,상쾌,유쾌해 집니다.ㅎㅎㅎㅎ

    우리 마을 분들이 이 얘기를 들으면 섭섭하시다고 하겠어요 ㅎㅎㅎ ^^

     

    언제나 여기를 오면 느끼느 것은....

    늘 사람이 북적거리는 그 느낌....따뜻하게 맞아 주는 듯한  그 느낌...

    그래서 저는 한드미를 사랑 할 수  밖에 없나봅니다.^^v

     

    제가 만약...

    결혼 할 사람을 만나 제가 있는 마을에 없었다면...

    감히 한드미에 10년안에 왔으리라 말합니다... ^^ 쫓아  내시지 않았겠죵? 무서버요~ ㅋㅋ

     

    누구를 만나든 언제나 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마을 다음으로 한드미를 자랑 합니다.

    전에는 가보지도 못하고 얘기를 했지만, 지금은 떳떳하게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라고...

    가보았냐고 물으면 "그럼요~ 얼마나 따뜻한 곳인데요~"라고 자신있게 얘기 합니다.

     

    제가 그랬듯이 누구나 한번만 가보아도 빠져~빠져~ 한드미 빠져버려~^^

    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진심으로,간절히 바라며

     

    또 한번 푸근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사랑하는 한드미와 사랑하는 명화언니, 그 담으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정문찬 이장님~

    언제나 늘 그자리에 누구나 가면 따뜻히 맞아 주시는 그 곳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드미와 인연을 맺게 된것에 진심으로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쫌 오버하네요^^ㅎㅎㅎㅎ

     

    한드미에 늘 행복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등록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