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을이 텅 비었습니다
마을 사무장님 자녀분들 동녘이랑 미루가 2박 3일 수학 여행을 떠났습니다
기회가 이때라
사무장님도 2박3일 전국 체험 마을 투어를 떠났습니다
내일도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충북 청원 미원면에서 단양군 부군수님과 견학을 오시기로 예정 되어있고
충북 정보화마을 도청 시군구 담당자 분들이 1박 2일로 워크샾을 하신다는데 .......
나는 어떡 하라구.....
그동안 3개월전에 한드미 마을에 이사를 와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아이들이 적은 마을에 이사와 학생수 증가에 혁혁한 공을 새운 동녘이 미루가
있을 때는 몰랏는데 막상 수학여행을 떠나고 나니 마을이 텅비고 허전 합니다
정말 긴긴 2박 3일이 될것 같네요
명화씨 동녘이 미루 세사람 모두 좋은것 많이 보고 듣고 배우고 오세요
참고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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