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만나면 신선하고 정들인 마음으로 기분좋은
정문찬대표님!!
농촌사랑지도자교육시 학생장으로 모범을 보인점 보기좋았습니다.
휴게실 정리 정돈 청소 대표선서
깔끔하고 늠늠한 모습들에서
지도자에 참 상을
바른말 좋은말 가려 중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 배우고 싶습니다.
우리모두는
언제나 처음처럼 만나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예쁘게 살다가시지요.
예서 제서 노란 꽃등이 선보입니다.
조금있으면 연분홍 진분홍 푸르름이 짙어 지겠지요.
ps:두번째오신 손님이 주신글입니다.
- 함께 있으면 .... 할아버님께서 글을 좋아하신다는 것을 홈페이지에서 보았습니다. 저 또한 글 쓰기와 읽기를 좋아합니다. 석수공원을 만나고 와서 제가 좋아하는 시가 어울리는 분을 뵈었기에 이 글을 드립니다. 혹시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시인 - 용혜원-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 주는 것만 같이 둥지를 잃은 새가 새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이 글은 제가 석수공원에 드?! ?는 글 이지만, 만약, 만약 석수공원앞에 조각 혹은 넓은 나무에 씌여져 있어 오가는 분들이 보아도 좋을 글이라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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