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들피리 - Mezzo Sop. 강양은 * 노자영 시 , 한만섭 작곡 기름같이 흐르는 봄물의 강가에 버들가지 나부낀다 버들가지 꺾어쥐고 봄물의 소리에 장단을 맞춰 피리나 불까 썩어진 이내속을 어디다 씻으랴 흐르는 봄물에 온 몸을 잠그고 피리나 불며 울어나 보자 수정같이 흐르는 봄물의 강가에 버들가지 나부낀다 버들가지 꺽어쥐고 봄물의 소리에 장단을 맞춰 피리나 불까 썩어진 이내속을 어디다 씻으랴 흐르는 봄물에 온 몸을 잠그고 피리나 불며 울어나 보자
한드미마을 개을에 버들나무 가지에물이올라
비누방울과함께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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