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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에도 돌틈에도 봄이 옵니다.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22 00:00:00 | 조회: 1,160 | 추천: 0
  • 작성자 오기숙

     

    파릇 파릇 쑥이 돋아나고 냉이, 달래, 씀바귀도 돋아 납니다.

    봄은 벌써 왔는데, 날씨는 차갑기만 하더니

    그 차가운 바람속에서도 새싹들은 끊임없이 쏙쏙 돋아나고 있네요.

     

    ▲ 작고 앙증맞게 돋아난 돌나물 입니다.


    ▲ 부추도 쏘옥 얼굴을 내밀구요!


    ▲ 돌틈에 힘겹게 자라난 달래 입니다.



     

    ▲ 개울가로 봄나들이 나온 송아지 구요!

        어미소를 바라보고 있어요~!


    ▲ 노랗게 이쁜꽃이 피었습니다.

        이름이 뭘까요?


    ▲ 질경이도 힘차게 돋아났네요.

     

    서서히 초록빛으로 물들어가는 한드미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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