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 마을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04 00:00:00 | 조회: 1,211 | 추천: 0

• 작성자	김경태	이메일	sunbn57@hanmail.net

   

  소백산 자락 끝마을에 작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보듬고있는 희망찬 마을을 보았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대라서 추워진 날씨와 짧은 시간의 아쉬움을 뒤로 하며 다음날 꼭!또다시 한드미 마을을 방문할겄을 마음속으로 약속드리며 돌아오는 차 안에서 마을 구석. 구석마다 땀에 배어있는 이장님 부녀회장님의 산 사람다운 두분의 억척스런(?)마을 사랑 열정에 우리 나름대로의 評價와 칭찬에 인색하지 않으며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세 술익는 마을 입구였습니다 구경 자~알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었다면 마을 주민 모든분과 인사를 나누지 못한겄이 못내 마음에 걸리는군요...시간 나는데로 못쓰는 글 이나마 자주 들리겠습니다 이장님 부녀회장님 그리고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