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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택이네 집에선 고추모종 심기가 한창 입니다.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06 00:00:00 | 조회: 1,171 | 추천: 0
  • 작성자 김명화

     

    시골마을은 3월이 되면 몸도 마음도 분주해진다더니

     

    마을 전체가 분주하게 봄농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길을 가다보니 비닐하우스안에 많은분들이 옹기 종기 앉으셨기에

     

    뭐하시나 들여다 보았더니, 고추모종 하시느라 바쁜 손을 움직이고 계시네요.

     

    원택이네 고추모종 심는날 이래요!

     


    ▲  할아버님께서는 포트에 흙을 꼼꼼히 담는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   황토빛과 파란새싹의 조화가 무지하게 이쁩니다.

          귀엽고 깜찍하기까지 하네요!



    ▲  모종은 푹파고 깊이 심어야대~ 누군가 그러십니다.

        

    ▲  나뭇가지로 구멍을 깊게 뚫고 거기에 모종을 심고 잘 덮어주어야 한답니다.



    ▲  왜 자꾸 늙은이  사진은 찍고 그랴? 할머님이 정겨운 구박을 하십니다.



    ▲  섬세한 손놀림으로 정성을 담아 잘 심어야죠!



    ▲ 이렇게 비닐하우스 속에서 잘 자란 모종들을 옮겨 심는거랍니다.



    ▲ 아직도 많은 모종들이 자기방을 찿아갈 순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고추야~ 고추야~ 무럭 무럭 잘 자라서 좋은값 받아 효도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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