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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화 시골마을은 3월이 되면 몸도 마음도 분주해진다더니 마을 전체가 분주하게 봄농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길을 가다보니 비닐하우스안에 많은분들이 옹기 종기 앉으셨기에 뭐하시나 들여다 보았더니, 고추모종 하시느라 바쁜 손을 움직이고 계시네요.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4-07-18 13:14:00 | 조회: 1,192 | 추천: 0
  • 작성자 아리마 이메일 sunarima@paran.com

     

    봄자락이 무럭무럭 나는 월요일이네요. 경칩이죠.

    따뜻한 오후에 한드미를 갔다왔는데요.

     

    바빠진 들녘이 되기전에 모두들 한드미에 따뜻한 봄내음 가지러 가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봄냉이를 캐가는 것도 괜찮을것 같구요.

    동구밖에 흰둥이들이 왜그렇게 짖어대는지, 그간 제가 무심한걸 알아차린걸까요?

     

    군청에도 따뜻한 봄을 실어서 나르고 싶네요.

    녹차 한잔과 모카빵두 맛있게 먹었구요.ㅎㅎㅎ

    다음엔 영양갱도 주셨으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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