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입니다.
어제 교육원 마당에 서 넓은 들을 바라보고 나무들에 가지를
살펴볼 여유로움이 ...
예전이나 지금에나 언제나
내 마음은 동심에 세계에서 철없이 살고 있습니다.
일년 사계절 변해가는 자연을 감상하며 행복해 하는 내가 좋습니다.
자신을 믿고 내가 좋다는 생갇에~~~
늘 행복합니다.
아우님!!
만나면 반갑고 기분 좋은 우리 인연 언제나 처음처럼 살고 갑시다.
늦은밤에 글주시고 ...
전국 각지에 모인 사람들이 나보고 형 하기를 즐겨 하는걸 보면 나도 정많은 사람인가봐요.
어떤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독재자라고도하고
웬지 활동하다 느껴진 모습일겁니다.
이거든 저거든 다 좋습니다.
13일~14일 에는 인천 장봉도 홍수일 회장 인솔하에 석수에서 만남이 있습니다.
많은 얘기 나누려 합니다.
피차 미안
어제 점심 허상무 교육원 원장 부원장 이회장 과 외식 했습니다.
언제 시간내 들려 얘기 나누시지요.안녕
지난번 강원도 나들이 글입니다.(권혁진)
,br> 와이먼 -은파 (The Silvery Waves )
어데를 갈라치면
준비하고 늦게 잠들은 시간들은 다 잊고
새벽녁 깨어나면 설레임에 다시는 잠못 이룬다.
예나 지금이나 그 마음은 여전하다.
초등학교때 남한산성 봄소풍길에 트럭에 하호 전교생이 한대 에 끼어타고 난간이 부서질세라 굵은 바로 묵고 왕복을 서서 갔거니와~~
늦가을 용문산 소풍길에도 트럭타고 갔었는데~~
추수끝난 늦가을이라 추위를 조금 느낄때라.
입을옷 변변치 못해 솜이 뭍어나는 긴 내복에다 반팔 난방을입었다
낮에는 약간더워 속내의를 말어걷어 반팔안에 가리고
저녁엔 찬기를 느껴 속내의를 풀어 놓아
남들이 볼세라 마음조리든 그날이 생각난다.
벼르고 벼르든 가족나들이 어제 눈이 왔다.
미루자는 의견 가자는의견 분분한데
화내며 가야지 고집해본다.
멀리 갈라치면 서둘러야한다.
새벽 3시도 안됏다.
주섬주섬 따스한 옷들을 걸처입고 포근한 귀가리는 모자도 눌러쓰고...
전지켜고 닭 거위 개 사슴 먹이 나눠주고
늘 새벽에 먹는 단골메뉴
김치 7 ,8조각 새우젓 조금 두부4,5조각 고추장풀어 시장기를 메운다.
활동차 전국을 많이 다니면서 우리나라 아름다운 경치 기후에 반해버려
복많이 받은 나라에 살게됨을 행복함으로 느끼며 산다.
보고싶고 먹고싶고 느낄수있는 내가 좋다.
모처럼 가족 나들이에 행복을 안겨주고 기쁨으로 지내야겟다.
오늘만은 모든일 다 잊고 즐거움으로 바라보는 여유를 보여야겟다.
식구들
나오기전에 차 시동걸어 따뜻하게 되워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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