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분교 에서는 세명이 졸업을 했습니다.
일섭이, 성수, 예쁜 소라!
모두 모두 졸업을 축하합니다.
▲ 제일 왼쪽에 담임이셨던 김서기 선생님 이시구요.
그 다음에 성수, 일섭이, 소라 입니다.
오른쪽분은 제가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 김영화 선생님과 대곡분교 아이들 입니다.
너무 너무 예쁘죠?
▲ 손님들을 위해 마련된 따뜻한 차 입니다.
녹차에 둥글레차, 한방본차,황실본차던가? 암튼 가지 가지 많았답니다.
눈이 휘둥그레지는 차이름 때문에 찍어 보았습니다.
▲ 복도에 진열되어 있던 시가 적힌 돌인데요.
이시를 쓴 아이는 이제 대학생이 되었다는군요.
오늘 졸업하는 아이들도 훗날 이런 흔적들로 오늘 이시간을 기억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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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런히 놓여 있는 신발들이 아이들만큼 이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 다른 신발 모양처럼 서로 꿈도 다르겠지요!
그 꿈 잘 키우며 예쁘게 자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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