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고향의 시원한 계곡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틀을 보냈답니다..
역시 아름답고 소중한 곳입니다.
오빠~
여전히 바쁘시죠?
저의 가족모임을 오빠 덕분에 잘 마칠수 있어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아이들은 그곳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가족 모임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이젠 한드미마을이 전국적인 마을이 되어가는군요.
행여라도 발전하는 이면에
시골의 정취와 인심이 떨어지면 어쩌나?
저의 기우[杞憂] 인가요? 후후.....
그럼 다행이구요..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한드미마을을 기대해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이 되세요.
문찬오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산촌마을 홈피는 안 뜨네요.......)
등록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