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찬 오라버니~ 지여유~!ㅎㅎ
저 잊으신건 아니죠?
방금 동호회 들어갔다가 잠시 한눈 판 사이에 다녀가셨더군요..
제가 금당실마을을 그만두고 잠적한게 벌써 두달이나 되었네요.
많이들 궁금해하시드라구요.
전 잘 지내고 있구요.
금당실 그만두고 나서 잠시 정보화마을 금단현상을 겪었구요.
지금은 정보화마을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워하면서 잘 버티고 살고 있답니다.
가끔은 훌쩍 여행이 가고 싶어서 ...한드미에 한번 다녀와야지..맘은 먹는데
그게 그리 쉽지가 않네요.
제 운전실력이 영 늘지를 않아서 말예요.ㅋㅋ
저를 닮은 제 자동차가 또 비실비실 힘이 없어서리..여기서 단양고개를 못넘어 간다니깐요.
언제 맘먹고 꼭 한번 가야하는데..일요일밖에 시간이 없으니 원~
제가 이렇게 불쑥 불쑥 나타나더라도 놀라지 마시구요.
오랫동안 안나타나도 잊지 마시구요.
늘 기억해 주세요. ㅎㅎ
건강하시구요! 카리스마정 오라부니!! 보러 꼭 갈겁니다!!
등록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