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살아 숨쉬는 ★한드미 마을★

작성자	박해란(동기엄마)	이메일	phr915@paran.com

안녕하십니까?

무덥고 습한 날들입니다.

무척 바쁘시죠? 홈페이지를 보니 여러분들이 한드미를 방문하시네요.

이장님 얼마나 바쁘실지.... 눈에 선합니다.

한번 간다는게... 잘 안됩니다. 아마도 7월 중순이나 되어야 하루 시간이 나서 갈 수 있을듯 합니다.

물통도 가져다 드리고...아이스박스(저희집 택배 물건 올때 포장용으로 온건데...) 몇개 있는데 다른 곳에 택배보내실 일 있을때 쓰시라고 가져다 드릴려고 하는데... 필요하시면 드리려구요.

부탁 하나 드려도 될까요?

호두요... 얼마나 자랐나요?

엄지손톱정도... 그보다 더 자랐어도 되구요.... 약으로 쓸려구 저희 외숙모님이 부탁하셔서요...

자라고 있는 호두 좀 얻을 수 있을까요?

호두알만.... 한 50여개면 될 것 같아요. 좀 많은가요?

이 메시지 보시면 저에게 연락주십시요.

바쁘실것 같아서 먼저 연락을 못드립니다.

보내주실 수 있다면 아래 주소로 택배를 보내주십시오.

주소 : 성남시 분당구 정자2동 한솔5단지아파트 508동 1203호

성명 : 전 미 향

전화번호 : 031-719-0070

핸드폰 : 018-799-9915

제 연락처는

핸드폰 016-333-6477

회사 (9:00-18:00) 02-535-5808

집 02-2683-6477 입니다.

호두값이랑 택배비는 제가 보내드릴께요.

다 자라면 꽤 될텐데.... 약에 쓰신다니 어쩔 수 없네요. 무슨 약에 소용이 되는지는 여쭤보지 않았습니다.

택배 보내실때 한드미 홍보자료 있으면 같이 넣어서 보내주세요.

가족끼리 놀러오라는 문구와 함께요....

아마도 한번 놀러 갈겁니다.

무더운 날에 몸 건강하십시요.

바쁘시다고 무리하시다가 건강해치실까 걱정됩니다.

7월에 한번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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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란 \| 2005-06-21 13:01:24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산 호두를 보고 생각나셔서 부탁하시나봐요. 늘 베풀어주시는 호의에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정문찬 \| 2005-06-20 22:11:49

가능 하구요 보내드릴께요 아이스 박스 필요하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