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한적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소박한 마을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9-04-27 00:00:00 | 조회: 1,604 | 추천: 0

• 작성자	김은남

   

  아직도 우리의 옜조상들의 지혜와 얼이 숨쉬는 곳! 그곳은 200명의 주부님을 모시고 방문하였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의 노래를 연상케 하는 곳

  길가 작은 틈속에서도 생명력을 보여주며 살포시 고개를 내민 노오란 민들레~

  맑게 흐르는 개울물,쾌적한 공기, 바람에 펄럭이는 빨래, 어미소 그리고 아기소

  아직 세상의 떄묻지 않는 것들이 있어 도시민들의 마음의 휴식처라 말하고 싶다

  정문찬 이장님의 마을소개와 함께 마을을 둘러보면서 이장님의 남다른 열정과 옛것을 보존하려는 많은

  애쓰심의 흔적을 알수가 있었다

  우리 회원들은 계속 문자를 보내온다

  부평농협 주부대학덕에 귀하고 소중한 마을을 알게 되고 즐거운 하루였다고 감사함을 전해본다

  푸짐하고 손수 만들어 주신 점심이 부실부실 비가 오는 오늘 더욱더 그리워진다

  정성을 쏟아 맛있는 점심을 해주신 부녀회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도시민들이 언제나 찾을수 있는 마음의 고향이 되도록 한드미 마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200명의 행복해 하는 모습이 사진속에 그대로 남아있다

  모두의 가슴예 예쁜 추억으로 간직되리라 본다

  한드미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부평농협 여성복지과장 김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