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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주가 흘렀네요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0-06-11 00:00:00 | 조회: 1,573 | 추천: 0
  • 작성자 박형화

     

    안녕하세요! 정문찬 이장님 그리고 서경옥 사무장님!

    지난달 21,22일 한드미 마을을 다녀온 영락교회 박형화집사입니다.

    소백산 줄기의 새밭계곡 아래 끝마을 한드미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물이 너무 좋다는 것과 이장님 그리고 사무장님과

    마을 어르신들의 다정한 말씀과 미소입니다.

    저도 시골에서 자라서 시골로 가면 특별히 기억에 남질 않았지만

    한드미 마을은 다녀오고 나서도 지속적으로 저의 뇌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한 분의 십여년간의 헌신으로 산골마을이 이렇게 아름답고 살기좋은곳으로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감동적인지요!!!!!!!!

    부디 이장님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뜻안에서 꼭

    성취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름다운 계곡과 시원하고 맑은 물 그리고 동굴!

    농촌유학센터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미래의

    지도자들을 생각하면 얼마나 복된 일인지요?

    때론 여러가지 사업들을 진행하시면서 힘드신 일도 있으시겠지만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또 기회가 되면 뵙기를 원합니다

    한드미마을의 무궁한 발전과 주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영락교회 박형화 집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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