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나구입니다.
참 세월이 빠르네요.
한드미 농촌유학센터에 입소하여 생활하게 된지가 어저께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그렇게 잘 준비되지 못하고 시작하여 방송스케줄과 맞물리면서 정신없이 보내온 일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런 사고없이 아이들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1년이 지난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그 모든것을 뒤로하고 아이들과 헤어져야 할 날이 되었네요,
2월18일 입니다
오후2시에 센터에서 퇴소식을 하겠습니다
영상물 상영과 아이들의 사물놀이 공연이 준비됩니다
18일 이후에는 봄방학이 진행됩니다
3기에 잔류하는 아이들은 별도 프로그램은 없이 2월28일 까지 이곳에서 보내게 되겠습니다.
혹시 3기에 잔류하는 아이들의 부모님께서 28일 입소식때문에 참석치 못하는 부모님 은 미리 연락주세요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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