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장님!
저 예전에 이장 미디어사업부에서 일했던 장영은이라고 합니다.
한드미 홈페이지 만들었던..^^;;..기억하실런지요?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듣자하니 얼마전 마을 축제 치르시느라 무척 바쁘셨다고 하던데...
행사는 성황리에 잘 진행되었겠지요? ㅎㅎ
저는 여전히 한드미의 가을 풍경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제가 일때문에 한드미에 방문했을 때가 가을이었으니까요. ^^
언젠가 한번쯤은 꼭 놀러가야지 벼르고 있었는데,,,여태 기회가 없었네요.
이번에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야유회를 가게 되어,
제가 자신있게 한드미마을을 소개했더니 다들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체험예약을 문의드리려고 어제 낮에 전화를 드렸었습니다.
근데 이장님 핸드폰 안 받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마을사무실로 전화드렸으나,
안타깝게도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11월 6일날 마을 일정이 있어서
체험예약을 할 수가 없다고....흑흑..ㅜㅜ
너무 아쉬웠습니다.
오랜만에 이장님도 뵙고
그간 더욱 풍성하게 변모한 한드미도 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에고고~
암튼 예전보다 더욱더 번창한 모습의 한드미를 보니, 마음이 흐믓합니다. ^^
다음에 기회가 다시 되어서 꼭 찾아뵐 수 있기를 바랄께요.
내내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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