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바라기 마을 사무장 길 인숙입니다.
어제 아침 회의를 하다 문뜩 한드미 마을 이야기가 나와
갑작 스럽게 한드미 마을을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노 무현 대통령이 다녀간 마을이란 기대감 소희 잘 나가는
마을이란 기대감을 가지고 우린 설레이는 마음으로
방문 했습니다.
역시 한드미 마을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정말 오길 잘 했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 보기 좋았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계신 위원장님, 넉넉해 보이시는 관리자님,
모두 넘 반갑게 저희들을 맞아주시고,,,
마을에 대한 유래와 볼거리를 너무도 잘 설명해 주신
사무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을을 처음 찾았을 때는 그냥 시골마을이구나 생각이
들었었는데 설명을 듣고 마을을 돌아보고 난 다음엔
농촌을 그대로 살려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옛추억을 떠올리게 해 넘 보기 좋았습니다.
맑은 시냇물, 입구에만 가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동굴
마을 주민의 따뜻한 인심 예쁜 팬션 거기에 의욕에 넘치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센타 가족분들 정말 한드미 마을
짱~임니다요.
올 여름 기회가 된다면 한드미 마을에서 추억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한드미 가족분들도 언제 한번 저희 해바라기 마을에 놀러오세요.
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 되시고,,
아~ 참 산촌유학,, 정말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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