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단양 한드미 마을을 찾아가면서 주변 경관을 보고 와~ 좋다 하는 말만 몇번이나 햇는지 모름니다.
걱정만 기대반으로 찾아갔는데 막상 다녀와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이구요
마을 입구에 들어서 아이들이 사는곳을 찾기는 아주 쉬었습니다.
길게 늘어진 빨래줄 가득 아이들 옷들이 널려 있는 것을 보니 여기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이 쌈장샘이라고 부르는 국장님은 사진으로 뵈었던것 보다 훨씬 미남이세요 ^^
모든분들이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정말 좋았구요.
아이들이 너무 밝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여기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우리 지현이가 그곳 생활에 잘 적을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돌아오는 주에 합류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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