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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속아픈 부모님께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8-08-15 00:00:00 | 조회: 1,215 | 추천: 0
  • 작성자 김상호

     

    저는 산촌유학2기생 김태학 부모 입니다.

    세상의 이런일이란 글을 읽고서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읍니다..

    그리고 속아픈 부모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렇게

    글을 쓰셨을까? 하고 이해도 할수있을것 같읍니다..당사자 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런데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속아픈 부모님의 아픔으로인해서 이렇게

    공개적인 게시판에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을 주관적으로 표현하시는것보다는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조리있게 표현하셔야 산촌유학을 운영하시는 분이나 참여하는 분들에게 선의의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하지 않겠읍니까..

    속아픈 부모님이 조금 당당하시게 한드미 운영자를 찾아서 상담을 하시든 방문을 하시여 실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미리 확인하시고 글을올리셨다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읍니다..

    물론 제자신이 당사자라면 감정이 앞서서 들은것과 자신의 판단만이 옳다고 생각할수 있읍니다.

    그러나 속아픈 부모님의 감정적인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면 또다른사람의 아픔을 어떻게

    감당하시수 있으시겠읍니까.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것은 싫읍니다.

    만약에 이일로 우리 아이가 부모에게서 버림을 받았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을 제가 느끼면 그에대한

    책임을 속아픈 부모님은 감수하셔야 할것 입니다..

    정말 자식을 사랑하신다면 한드미를 찾아가셔셔 상담을 하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산촌유학에 참여한 부모로써 남긴 글이니 답글은 사절하겠읍니다. 행운이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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