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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기사 발췌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01 00:00:00 | 조회: 1,243 | 추천: 0
  • 작성자 한드미

     

    단양군, 산촌체험명소 ‘단양 한드미 마을’ 업그레이드郡, 내년까지 30억 들여 문화시설등 확충

    [단양]산촌체험지로 각광받고 있는 단양군 한드미마을이 내년까지 새단장 하고 도시인들을 맞게 된다. 

    12일 단양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국비 등 30억원을 들여 ‘한드미 권역 2단계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한드미 권역 2단계 사업’은 농촌관광 및 소득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것으로 문화복지, 소득기반, 농촌관광, 경관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 5개 분야 8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세부사업은 한드미 권역에 문화복지 마을회관 건립을 비롯 장류시설, 공동 육묘장, 한방건강관리실, 종합안내 센터, 전통문화 체험관, 경관도로 개선사업 등 마을특성을 살린 쾌적하고 정감 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리더 및 주민교육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함께 추진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고 특색과 자생력 있는 마을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가곡면 사평리, 대대리, 어의곡리 등으로 구성된 한드미 권역은 지난 2005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농촌마을종합개발 대상지로 선정돼 내년까지 모두 70억 42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앞서 2005년 10월부터 지난해까지 1단계 사업으로 생태주차장 조성, 마을안길 포장, 상·하수도 정비, 쉼터 건립, 생태하천 조성, 담 정비, 농산물 건조시설 설치, 테마조형물 설치 등 18개 사업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도시인들의 여가활용 행태가 단순히 보고 즐기는 문화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체험하고 학습하는 교육형 휴양문화로 바뀌고 있다”며 “풍부한 휴양자원을 활용한 고소득 마을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휴양명소를 적극 발굴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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